[슈카월드] SK온(배터리)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SK온(배터리)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과 합병? 이미 지분율 90%.

 

가장 유력한 SK E&S(캐시카우)와 SK이노베이션의 합병.

그런데 문제는 SK E&S는 비상장.

 

어떤 비율로 합병할 것인가? 누가 유리하고 불리할까?

'자산가치'와 '수익가치'를 산술평균 VS 종가 산술평균(시가총액).

 

SK 이노베이션의 주가가 너무 내려가서 합병 하기에 주주들에게 불리

(PBR 0.5), 합병 가격이 주가를 웃도는 수준이면 주식매수 청구권 대량 발생.

(오히려 비용이 발생해버림)

 

합병 소식이 뜬 날 SK이노베이션 주가가 약 15% 상승.

(어려운 자금 사정을 보조?)

다시 생각해보니 유리한가? 급락.

 

맞은 편에 있는 SK의 하락.

SK이노베이션을 비싸게 매입한다는 말과 동일.

(지분율 높은 SK E&S를 높은 가격에 상장하는 효과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