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4. 17:2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창업자가 세계 9위까지 부자를 함.
삼성, SK, LG 같은 재벌가는 원래 부자였음.
그런데 현대 창업주는 자수성가를 함.
창업과 도전의 상징 같은 존재.
삼성이 관리, 계획으로 유명한데 현대는 도전으로 유명함.
일본 사람도 하고 서양사람도 하는데 우리가 왜 못해?
해봤어?
창업주 정주영 회장의 동생만 7명, 자식만 9명.
현대 패밀리가 만든 회사가 현대자동차 그룹(둘째 아들 정몽구 회장).
삼남 정동근 명예회장과 정지선 회장이 맡은 현대백화점 그룹.
오남 정몽헌의 아내 현정은 회장의 현대그룹.
육남 정몽준 이사장의 현대중공업그룹.
칠남 정몽윤의 현대해상화재그룹.
첫째 동생 가문의 한라그룹.
넷째 동생 가문의 HDC그룹.
막냇동생의 KCC 그룹.
건설 현장에서 돌 나르고 가게에서 청소하고 배달하고
한순간도 쉬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음.
'더하려고 해도 더 할 게 없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다하는 최선'
돈을 빌려서 자동차 수리 공장을 인수함.
20일 만에 공장에서 불이 나서 손해가 막심했음.
보통 사람 같으면 좌절했을 것 같은데 바로 정신을 차림.
오히려 돈 빌려줬던 사람에게 찾아가서 돈을 더 빌려달라고 함.
그리고 재기.
현대자동차공업사라는 정비공장을 내고 이듬해 현대 토건을 차림.
한강대교 복구공사를 맡아서 성공시킴.
미국 관련 공사도 도맡아서 함.
건설 현장에 중장비가 필요하니까 공장을 세우고
시멘트가 모자라서 공장을 세워버림.
고속도로 공사를 처음 착수.
발전소 댐,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
외환위기 때 부도난 기아자동차를 인수.
지금의 울산을 만들었다는 허허벌판 조선소.
일본, 미국에서 거절하고 영국으로 감.
500원짜리 지폐 뒷면 거북선으로 설득 시작.
배를 살 사람이 있으면 돈을 빌릴 수 있었음.
그런데 조선소가 없는데도 계약을 받아버림.
조선소가 다 만들어지는 동시에 배를 만들기 시작.
'인간의 정신력은 계량할 수 없는 무한한 힘을 가진 것이다!'
기적은 없다, 다만 성실하고 지혜로운 노동이 있을 뿐이다,
실수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일에는 늙음이 없다.
내 후대는 나보다 나아질 것이고 그래야한다!
'부자에 대한 공부 > 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썰전] 홍준표가 말하는 저격수의 3박자 (ft. 강용석) (0) | 2024.07.14 |
---|---|
[돈깡] 30억 만든 기본중의 기본 (0) | 2024.07.14 |
[리어] 필리핀 거대 기업 졸리비, 컴포즈 커피 4700억원에 인수! (0) | 2024.07.14 |
[김진짜] 누가 감독이 되느냐 < 누가 감독을 뽑느냐 (한국 축구의 문제) (0) | 2024.07.14 |
[다나옷] 노출하려고 만든 속옷. 캘빈클라인 이야기 (0) | 2024.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