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오빠 강호동] 맛 VS 마케팅

맛 VS 마케팅.

맛은 '기본'이자 '본질'.

('콘셉트'이자 '브랜드'가 될 수도 있음)

의사는 진료를 잘해야 하고 교사는 잘 가르쳐야 함.

맛으로 감동을 주고 다시 오게끔 해야 함.

'재방문(재구매)'은 맛으로 결정됨.

맛있었고 기억나는 맛을 찾아서 고객은 움직임.

'Good Wine needs no Bush'

(맛은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함)

 

'마케팅'은 성공할 시기를 앞당겨주는 것임.

1. 상향 평준화된 맛.

나만의 특별한 유니크한 것?

유명한 맛집이라도 다 비슷함.

자영업자 = 종합 예술.

2. 고객들이 모르면 아무 소용없음.

3. 마케팅으로 맛 커버가 가능.

ex) 코카콜라 VS 펩시.

코카콜라가 펩시보다 점유율이 3배인데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맛은 펩시가 더 좋았다는 평가가 있었음.

 

행동 심리 유발.

음식이 나오면 3초 안에 사진을 찍게 한다든지.

 

매출 대비 2~5%까지는 비용으로 써야 함.

(매출이 오른다고 마케팅을 안 해버리면 매출이 급락해 버림)

(그리고 급락해 버린 매출은 다시 올리기가 힘듦)

(잘될수록 마케팅을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