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에프] 대한민국 집값 상위 1%, 그들이 모여 사는 이유

2024. 6. 20. 19:5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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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편의시설? 공원?

고급 주상복합?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비슷한 규모의 주택들과 가까이 마을을 이루고 삼.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용산 자택.

295억 3천만 원.

(2위 대림산업 회장 자택, 3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자택)

 

게이티드 커뮤니티.

 

성북동? 평창동?

성벽처럼 높은 담벼락 골목이 있는 대저택.

 

성북동 330번지 일대.

현대, GS, 한진, 두산, 교보문고, 남양유업 등이 모여 살고 있음.

 

UN 빌리지, 청와대 인근 등 정치와 외교의 1번지 = 재계 인사 등 몰려들어서 '부촌'이 됨.

 

강의 북쪽 부촌들이 철옹성을 쌓고 있던 동안 도시화가 급증.

(영동개발 = 강남개발 시작)

 

공동주택들이 우후죽순 늘어나기 시작함.

명군고등학교들의 이전으로 시작된 강남살이.

(사대문 안의 명문고등학교들이)

1974년 고교 평준화 정책으로 주거지에서 가까워야 했음.

 

여의도, 반포에 차원이 다른 아파트를 지음.

(엘리베이터 등)

개발 붐에 발맞춰 강남 지역 전반에 들어서게 됨.

(대형 평수, 식모방, 가정부실도 있었음)

눈 뜨면 부동산 집값이 오르던 시기.

ex) 은마아파트 1979년 1,847만 원, 1970년 5천, 90년대 중반 1억 8천까지 오름.

(강남 3구에도 비슷하게 고공행진, 돈잔치)

 

'신흥 부자'들이 발생.

(강남 라이프 스타일, 오렌지족)

 

2000년대 초고층 주상복합(커뮤니티, 보안)의 시대.

ex) 타워팰리스.

 

부자를 부자답게 만드는 요소?

자산 외 가족, 사회적 관계.

(혈연, 지연, 학연 등)

부자들은 쉽게 자리를 옮기지 않음.

한번 만들어진 견고한 부촌은 땅값의 관계없이 자리를 지켜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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