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철학] 성공하는 4%는 누구이고 왜, 어떻게 성공했을까?

2024. 6. 13. 11:0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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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복잡한 세상을 똑바로 마주하며 고군분투하는 일.

'마케팅'은 다른 경쟁다르이 감히 하지 못하는 약속을 하고 지키는 일.

'기업'은 세계가 관리 가능한 크기로 줄어든 것으로

즉각 대응할 수 있을 만큼 작으면서도 모든 것을 검증할 정도로 큰 장소.

'사장'의 의무는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사업의 토대가 더 큰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스스로 더 배우고 기업의 성장을 준비하는 일.

 

탁월한 기업가들은 사업을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늘 만족할 줄 모르고 더 알고자 한 사람임.

(노하우나 비법이 아닌 자신이 일과 삶에 대한 철학)

 

<< 사업의 철학 >> 저자 마이클 거버는 실리콘밸리에서

컨설턴트로서 경력을 시작하면서 첨단기술로 무장한 창업가들

정작 사업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음.

그곳에서 다양한 유형의 사업가들을 면담하면서 어떤 단계에서 

(유아기 - 청소년기 - 성인기) 집중적으로 실패하는지 현상을 발견하였음.

유아기를 지난 기업은 필연적으로 이전의 방식으로 꾸려나갈 수 없는 한계에 부딪힘.

이 단계에서 살아남은 기업은 청소년기로 감.

청소년기의 사업은 다시 사업주의 안전지대를 넘어서는 지점에 도달.

사업의 규모를 축소해서 통제력이 미치는 안전지대?

전부를 걸고 공격적으로 나아가느냐?

두 방법 모두 결말은 비극적임.

성인기에 도달한 기업은 맥도널드, 페덱스, 디즈니와 같이 세계 일류 기업들임.

(출발 자체를 성인기 기업이 될 방식으로 함)

 

창업자들은 대부분 기술자 출신이고 기술적인 일을 잘 해낸다면

그런 일을 하는 사업 전체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리라는 치명적인

가정 위에서 창업을 김행앴음.

ex) 요리사는 식당을, 헤어드레서는 미용실을, 편집자는 출판사를,

프로그래머는 콘텐츠 사업에 진출.

(이러한 오해를 '기업가 신화'라고 부름)

 

사업 실패의 원인은 창업자가 재무나 마케팅, 운영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키려는 시간과 에너지를 너무 낭비하는 데에 있다고 말함.

(기술자의 관점 → 기업가의 관점)

(지속 가능한 사업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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