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다이브]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잃은 사람, 손정의 회장 이야기

2024. 5. 27. 16:3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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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는 1955년 미국의 검색 포털 야후를 찾아가서

지분의 1/3을 1억 달러 넘게 주고 삼.

월가에서는 비웃음.

(일본의 거품맨)

그런데 1억 달러가 수십억 달러로 불어나버림.

그 이후 손정의 회장은 이트레이드, 지디넷, 웹밴 같은

IT 기업에 잇따라 투자를 하게 됨.

(IT 미디어, 미국 온라인 슈퍼마켓 등)

1999년 그 지분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음.

그런데 1999년말 닷컴 버블이 터짐.

시총 99% 감소.

'인류 역사상 가장 돈을 많이 잃은 사람'

 

파산할 뻔한 것을 중국의 알리바바에 2천만 달러를 투자해서 회생.

당시 알리바바는 직원 20명 작은 회사임.

(6분만에 투자 결정, 강렬한 눈빛)

2014년 알리바바는 뉴욕 증시에 상장, 600억 달러로 불어남.

 

2017년 벤처 캐피탈 비전 펀드를 출시.

1,000억 달러의 엄청난 규모.

애플과 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까지 투자를 하면서 1호 출범.

처음부터 AI(인공지능)에 투자를 하겠다고 함.

투자 철학 'AI군 전략'

Ai 라는 공통의 테마로 엮인 기업만 투자.

 

줌 피자, 와그, 카테라 등 투자 실패.

그리고 위워크에서 크게 실패.

'미친놈에게 투자'

 

블리츠스케일링 전략.

(2차 대전 당시 독일군의 전격전 전술에서 따온 개념)

아주 막대한 자본을 투하해서 스타트업 규모를

최대한 빨리 키워내는 식의 투자 방식.

(처음 적자지만 시장을 지배하면 승자 독식으로 가능)

(그런데 문제는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탄탄했어야함)

 

다시 손정의는 Ai 공격적인 투자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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