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커닝] 미쳐버린 결혼비용

2024. 5. 23. 11:3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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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비용이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듦.

결혼식이라는 것은 국가나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성격의 행사임.

(외부에 공표하는 행사)

외부의 과시나 소비문화와 결합을 하면서 비용이 늘어나고 있음.

허례허식 결혼 문화가 혼인율, 출산율에 도움이 안 됨.

 

5천 정도 모은 상태에서 결혼?

주변에서 말리는 실정임.

(현실을 모르는 허황된 생각)

모든 게 갖춰져 있고 결혼식도 성대하게 해야 할까?

하나하나 모아가면서 자산을 축적해 나가면 됨.

'결혼 비용'이 '장애물'이 되고 있음.

 

예식장, 스드메, 반지, 스냅사진, 예복 등 다 합쳐서 보통 5천만 원.

5천만 원은 일반인 연소득의 1.5배임.

그런데 모으려면 최소 3년이 걸림.

(소득 대비 50%, 중위소득이 260만 원 - 20~30대 초)

(부모 지원이 없으면 결혼을 못한다는 말)

인생의 단 한 번뿐이니까 많이 써야 한다?

차라리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음.

 

상류층 집안 자제분들은 외부 시선, 부모 영향력 때문이라도

돈을 많이 써야 하는 이유가 있지만 서민이나 중산층은

5천만 원씩 쓰는 게 맞나를 봐야 함.

(하루 행사에)

 

스드메? 웨딩 사진? 결혼하고 나면 거의보지 않음.

토털 스튜디오를 이용해도 됨.

어떤 것에 돈을 쓴다는 것은 효용도 있지만 시간을 소비하는 것도 있음.

가장 귀중하고 소중한 자산은 '시간(복리)'임.

 

인생은 '상대적' 게임임.

'투자도 인생도 복리처럼'

(어떻게든 빨리 진입하고 모을수록 지수함수에 빨리 올라탈 수 있음)

 

'성공'하려면 'SNS'을 멀리해야함.

자기보다 잘 사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포기'하거나 '절망'을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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