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2. 11:4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에르메스.
초기에는 말 안장과 마구용품을 제작해서 판매함.
에르메스는 명품 중의 명품.
희소성 있는 브랜드로 돈 있어도 못산다는 심리적 마케팅을 펼침.
1. 버킨 백.
활용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가방.
손잡이가 2개가 있고 잠금이 없는 덮개에 보관력이 아주 좋음.
기본 모델은 1,500만원부터 악어가죽은 1~3억원.
에르메스에ㅓ 구매한 이력이 없다면 구입하기 어려운 모델.
최상급 VIP 고객만이 버킨을 만날 수 있음.
원하는 가죽과 색상 등을 고르기 위해서 몇년까지도 기다려야함.
1970년대 가수 제인 버킨을 위해 제작된 가방.
2. 켈리 백.
1935년 출시된 가방으로 모나코 그레이스 켈리 여왕이
임신한 배를 가리는 모습의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캘리백으로 불리게 됨.
버킨과 다르게 손잡이 1개에 덮개가 있음.
사다리꼴 모양에 상단에 자물쇠가 있는 것이 특징.
켈리백은 희소성이 매우 높아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 가치가 높아짐.
럭셔리한 분위기와 우아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음.
트렌드를 타지 않기에 매년 인기 탑 순위로 꼽히는 가방임.
3. 에르 백.
에르메스의 아이콘.
켈리백을 대담하게 재해석한 캐쥬얼 가방.
가죽과 에르메스 원단의 절묘한 조화로 인기가 높음.
바쉬헌터 가죽(스크래치에 취약) + 캔버스.
가볍고 밝고 화사한 것이 특징.
31 사이즈 가격은 300만원.
4. 린디 백.
과하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쉬하고 유니크한 디자인.
캐주얼 백으로 손잡이가 양쪽 끝에 달려서 탑핸들처럼 다녀도됨.
숄더, 토트 둘다 활용 가능하고 토고 가죽으로 많이 구매를 함.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윤기가 올라와 고급스러운 가죽)
5. 콘스탄스 백.
크로스로 멜 수 있어서 양손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음.
도시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
수납 공간은 섹션이 나뉘어져서 분리 수납에 용이함.
6. 가든 파티 백.
데일리용으로 좋은 가방.
클래식한 멋과 실용성.
패브릭 + 가죽.
대표적인 숄더 라인.
7. 에블린 백.
가죽이라 무게감은 있음.
수납은 두군데 + 별도 포켓.
'부자에 대한 공부 > 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승연의탐구생활] 아이비리그 대학이 세계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는 이유 (0) | 2024.05.22 |
---|---|
[조승연의탐구생활] 대한민국 한 아이당 입시 준비에 4억원 (0) | 2024.05.22 |
[채부심] 부동산을 소득만으로는 취하기 힘든 시대 (0) | 2024.05.22 |
[브짱] 당신의 지갑을 부풀릴 '샤넬백' 스테디셀러 7종 (0) | 2024.05.22 |
[채부심] 우리나라에 만연한 '부동산 계급도' (0) | 2024.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