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호홀인원TV] 골린이들이 골프를 떠나는 이유

중고거래 플랫폼을 보면 멀쩡하고

굉장히 좋은 클럽들이 판매되고 있음.

골프에서 테니스로 넘어가고 있기도 함.

 

1. 비싼 가격.

골프가 워낙 비용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무시할 수 없음.

그린피가 15~ 주말 25만 까지.

카트비 12만 원(1/N전).

캐디비 15만 원.

식비, 차비 5만 원.

라운드 한번 나가게 되면 최소 30만 원 정도는 들어감.

 

2. 안 좋은 가성비.

투입되는 시간과 돈에 비해 성과가 나오지 않음.

골프는 시간을 많이 써야 함.

짧은 시간 내에 잘 칠 수가 없음.

 

3. 잘못된 접근.

많은 정보를 쉽게 얻다 보니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끼침.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등록된 골프장들이 500개가 조금 넘음.

일본은 3,000개가 넘음.

호주, 일본, 캐나다 땅이 엄청 큼.

('수요'와 '공급')

순간적으로 수요자가 많아져서 가격이 올라감.

가격적인 부분을 해소하여 대중화하려는 노력이 필요.

(그런데 골프장도 이익을 남겨야하는 사업임)

 

골프장이 등급제로 나뉘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가 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