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칼] 내가 잘살면 뭐해, 쟤가 더 잘 사는데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모르는 사람은 땅을 사도 괜찮음.

그런데 가까운 사람, 볼 수 있는 사람이 사면 안 되는 것임.

(예로부터의 우리 민족의 본성)

 

46%가 자신이 빈곤층이라고 답을 함.

(실제 빈곤층의 3배가 넘는 숫자)

행복해질 수가 없음.

현실은 시궁창이 아닌데 '관념'이 시궁창임.

※ 이미지 기반 SNS 발달의 영향도 큼.

(존재하지 않은 인스타 세상 속 부자를 보고 부러워해버림)

 

'남의 밥에 든 콩이 더 커보인다!'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임.

(비교를 하면 할수록 비참함에 스스로를 빠뜨려버림)

심리적 빈곤, 절반이 하위 15%라고 생각함

'부럽다'는 감정을 더 열심히 살아갈 동기로 써야 발전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