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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3줄 요약 아니면 읽지 않는 시대 (ft. 전자책의 딜레마)

NASH INVESTMENT 2024. 5. 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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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기소개서, 취미 : 독서.

매년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

(유네스코가 지정)

햄릿, 돈키호테가 숨을 거둔 날.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

최근 10년 종합독서율 추이.

1년에 책 한 권 읽은 비율 72%에서 43%로 반토막.

종이책만 치면 32%.

(코로나를 지나면서 떡락)

종이책 독서율 추이 2013년에 무엇인가가 왔음.

유튜브 2008년 대한민국 상륙, 2023년에 시장 점유율 74% 돌파.

문해력?

초중고등학교 최근 30년 종합독서율 추이.

수능이란? 학생들의최고시.

최근 60대 이상 연령대 절반 이상 감소.

고령자로 갈수록 독서의 선호도가 급락.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은 에너지.

(스마트폰이 너무 쉽게 해 줌)

최근 10년 초중고 학생들 독서량 추이, '율'은 유지했으나 '양'은 감소.

최근 성인 연평균 종이책 독서량은 멸망.

(읽는 사람은 여전히 읽으나 비중이 줄어든 것)

※ 독서는 이제 마니아의 취미.

독서자와 비독서자의 완전히 다른 성향.

(일지 않은 사람은 독서를 싫어함)

읽지 않은 사람은 독서의 효용도 잊음.

※ (비독서자) 책 이외의 다른 매체를 이용,

(독서자) 일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3줄 요약의 시대.

(독서도 일종의 훈련)

(긴 글을 읽는 훈련이 안되어있음)

(글을 이해한다는 착각)

의외로 치고 올라오지 못하는 분야, 전자책.

(세계적으로 봐도 비슷)

(전자책과 종이책을 병행)

2013년에 고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음.

무게 제한 X.

다양한 책 소장 가능.

편리한 휴대기능 및 자체 메모, 검색 기능.

종이 쓰지 않아 환경 보호까지.

비독서자는 종이책이나 전자책이나 어차피 안 봄.

(영상이 흡수)

독서 마니아들은 전자책보다 종이책을 선호.

전자책의 가격을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들.

(책 가격의 대부분은 제조원가가 아닌 인건비)

작가, 편집자, 교정자, 마케터 등.

결과적으로 가격도 비싸고 감성도 없고

더 쉽게 읽을 수도 없는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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