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 18:06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리사르 커피.
커피를 시작한 지가 23살부터.
10년 조금 넘음.
골목가 원룸주택에서 시작함.
단가가 낮다 보니 손님들이 찾아옴.
소자본으로 시작해서 대안이 없었음.
(실평수가 3.5평)
커피가 1,500원인데 박리다매임.
많이 팔려면 가격도 많이 팔 수 있도록 형성되어야 함.
(5년 동안 그대로였다가 할인)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서 9시간에 600잔.
그러면 매출은 하루에 100만 원 이상.
(1,500원짜리 팔아서)
테이블이 없는 상태로 다른 매장이랑 비슷하게
잔수가 나가서 더 바쁘게 느껴지는 것 같음.
처음에는 불안감 반, 기대감 반.
처음부터 잘 되지 않았고 버텼음.
(파는 제품이 베스트라는 확신이 있었음)
어느 순간 점점 잘되면서 알아봐 주시 시작함.
전공 공부는 안 하고 도서관에서 커피 공부만 했음.
청담점은 테이블 앉아서 먹는 것과 비용이 다름.
(플렉스 느낌)
이탈리아에서 바쁜 바는 앞에 손님들이 가득 찼는데
전쟁같이 주문서를 막 들어밈.
그런 거를 보완해서 연출하고 싶어서 이렇게 함.
청담점은 사람드링 여유롭고 분위기도 좋고 친절하심.
여기에는 에스프레소와 오 네로소, 피에노 3가지가 있음.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
(강한 로스팅을 한 로부스타의 원두를 사용)
피에노(가득 차다라는 뜻, 크림이 들어가 있음).
오 네로소(피에노+우유, 부드러운 스타일)
돈 많이 버는 것을 목표로 하면 위험할 수 있음.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 오랫동안 일하고 싶은 거를 찾아서
무엇이든지 간에 최선을 다하면 '돈'과 '명예'는 따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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