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점심은 컵라면 저녁은 오마카세 양극화와 극단의 소비 '앰비슈머'

2024. 4. 28. 13:1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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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슈머.

가방은 샤넬은 들지만 생활용품은 다이소에서.

구내식당은 먹으면서 디저트는 2만 원짜리를 먹음.

 

한국 청년층의 소비문화 : 앰비슈머.

(한국이 극단적으로 보일 뿐 세계적인 현상)

 

마음이 드는 영역에서는 돈을 아끼지 않지만

어떤 영역에서는 충분히 가격을 비교함.

 

편의점 도시락 매출도 늘고 있고

명품, 해외여행 소비도 늘어나고 있음.

(저성장+취업난인데도 불구하고)

 

오마카세(하이엔드 파인다이닝)와 호캉스,

해외여행은 2030에서 여행처럼 번지고 있음.

(하나의 경험이자 문화로 자리잡음)

 

소득은 정체된 상태에서 물가는 오르면서

살림살이가 팍팍해지자 '실용''자기만족(가치)'을 추구하는 트렌드.

 

마음을 움직이는 곳에 주머니를 열어버림.

('브랜드'가 주는 '심미적 가치'가 높음)

 

커피점도 저가 아니면 고가가 잘되고 있음.

(모든 소비재들이 다 적용)

 

'자신의 소비에 가치와 신념을 담는 것'

SNS은 일상 최고의 순간 모음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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