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저가 붐비고 명품도 북적 (사라지는 중산층)

2024. 4. 28. 12:58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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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브랜드 신규 가맹점.

저가 브랜드들이 공격적으로 점포를 늘리고 있음.

중가 브랜드 이디야 커피가 위협을 받고 있음.

반대쪽에서는 한잔에 9,000원하는 스페셜티 커피가 상륙.

스타벅스 리저브, 블루보틀, 팀홀튼, 바샤, 인텔리젠시아.

소비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시장이 갈리고 있음.

고물가 시대에 가격 민감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음.

 

자산 시장에서도 일어남.

도봉구 아파트는 실거래가가 떨어지고 있지만

나인원 한남 같은 경우는 3년 전보다 40%, 20억이 오름.

부자들은 물가가 아무리 올라도 타격을 받지 않음.

 

더 큰 문제는 자산의 양극화.

집값이 뛰니까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산이 높아지고

안 가진 사람은 자산이 떨어짐.

백화점과 마트의 매출은 반대 방향.

(소비의 양극화가 자산으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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