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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가난해지는 유럽과 부자 미국 (ft. 저성장 늪에 빠진 대한민국)

NASH INVESTMENT 2024. 3. 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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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늪에 빠진 대한민국.

2023년 연간 국민소득 잠정치 발표.

1인당 33,745달러.

전년 대비 3.7% 증가.

최근 7년간 추이.

2017년 3만 달러 넘고 사실상 횡보.

(강달러+고물가)

2000년 이후 1인당 국민총소득 추이.

3만 달러 초반의 벽에 걸려있는 모습.

(2000년 1만, 2007년 2만, 2017년 3만)

(반도체 전쟁 승리, 갤럭시 출시)

주요 선진국 1인당 국민 총소득.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대한민국)

4만 달러 중반.

일본은 1인당 국민 총소득 추이(27년간 변동 없음)

이탈리아 1인당 국민총소득 추이(12년 변동 없음)

이탈리아와 대한민국 비교.

미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 추이.

2022년 기준 7만 6천.

2010년 이후 크게 벌어지는 미국과 유럽 GDP.

유럽인들은 점점 더 가난해지고 있다!

(수십 년 동안 겪어보지 못한 현상)

대부분 유럽 국가들이 미국의 주보다 가난해졌음.

벌어지는 미국과 유럽(실질 임금).

가난해진 유럽에 여행을 가는 부자 미국인들.

(오버투어리즘)

미국과 유럽의 소비 지출 추이.

(유럽은 사실상 잃어버린 15년 중)

불과 15년 사이에 크게 벌어지는 두 지역의 격차.

(생활 수준이 영구적으로 정지된 것처럼 느껴짐)

성장이 침체되면 소비 지출의 급락.

유럽의 쇠퇴(경제적, 정치적, 군사적).

(악순환)

우리나라가 일본 여행 그렇게 많이 가는 이유.

(일본은 27년 전 가격)

2010년 이후 유럽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가?

2010년 초반 유럽 부채 위기.

(위기 탈출에 올인)

2010년 초반 IT 혁명에서 뒤처지는 유럽.

미국 플랫폼을 사용하는 시장을 전락.

스마트폰, 검색, SNS, 전자상거래, 반도체.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

일본 버블 시절에 일본기업 대다수.

세계 대학교 30위.

미국 19개교.

영국 5개교.

중국 2개교.

갈수록 벌어지는 '기술력'의 차이.

지리적 위치.

2020년대 러시아와 나토의 분쟁.

전쟁과 난민으로 얼룩진 유럽 대륙.

(고고한 위치의 미국)

2020년대 코로나 등 위기.

(위기 때마다 차이가 벌어짐)

빨강 사기맵 지원 대국 미국.

광물, 농산물, 축산물 등등 그냥 다 많음.

갈수록 강해지는 달러 파워.

유럽과 미국의 인구 구조 차이.

(한번 밀리니 답이 없음)

고령자가 늘어나는 유럽.

(사회복지 비용 크게 증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파워가 큰 '팍스 아메리카나'

일본이 가고 유럽이 가고 중국이 감.

사실 과거 일본도 유럽도 지금 중국도 공평하게 겪는다?

유럽이 보여줬던 문제들.

지리적 위험으로 전쟁과 공급망 붕괴, 인플레이션.

인구 고령화로 인한 복지 비용 증가.

유연하지 못한 노동시장.

낮은 대학교 경쟁률.

성장하지 못하는 기업(에 따른 임금)

갈수록 벌어지는 기술력 격차.

구조개혁은 곧 변화.

과연 변화할 수 있을까?

교육, 기술, 복지, 기업 등.

국가 전체의 발전 방향과 소수 또는 다수의 이익이 부딪힐 때.

우리는 어떤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인가.

대화와 양보로 합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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