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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더머니] 빵집 직원에서 재벌이 된 (파리 바게트의 SPC 이야기)

NASH INVESTMENT 2024. 3. 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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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파리크라상, 삼립, 샤니, 패션파이브,

카페 파스쿠찌, 퀸즈바카,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쉑쉑버거, 하인즈 크래프트의

SPC 그룹.

 

1945년 동네 빵집, 상미당.

해방되고 1950년까지 빵집이 많이 생겨남.

고려당, 태극당, 뉴욕제과 등등.

 

생산설비 차별화로 연료비를 낮추고 빵값의 가격을 낮춰버림.

(맛은 어차피 다 비슷하니)

 

일본가서 배우고 기술자를 초빙하고 설비를 바꾸고

공정을 바꿔서 지금도 판매하는 '크립빵'을 만ㄷ름.

(자동화된 설비에 비닐로 쌓인 빵)

(먹을 것 없던 시절에 대히트)

 

삼립이 호빵을 내놓았는데 경쟁자가 나와서

호빵 전용 찜통을 만들어버림.

 

기술이 바뀌면 세상도 변하는 법.

'신은 좋은 대포를 가진 쪽의 편이다.'

<< 나폴레옹 >>

 

제빵 기술이 점점 퍼지면서 빵이 싸지고

대량 생산하는 공장을 가진 쪽이 유리했음.

그런데 선진 제과제빵의 노하우가 들어오면서 동네빵집 시대가 다시옴.

 

1973년 케익을 팔기 시작.

(고급스러운 빵집, 만드는 과정 볼 수 있고 셀프서비스 도입)

 

빵집 직원 → 빵집 주인 → 제빵 회사 사상 →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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