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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초고가 아니면 초저가 소비의 양극화 (ft. 이디야)

NASH INVESTMENT 2024. 3. 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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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비싼 개인 카페, 저가 커피.

여기서 실종된 브랜드는? 이디야.

저가형 프랜차이즈 신규 개점 수는 늘어났는데 이디야는 부진.

과거에는 이디야가 저가 커피 인식이 강했음.

스타벅스는? 개인 프리미엄 카페와 비교하면 비싸지 않음.

그런데 이미지는 '고급' 이미지임.

고가 커피로 인식한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 전략임.

프리미엄과 가성비에 낀 이디야가 고전을 할 수밖에 없음.

 

고급 브랜드와 초저가만 나가고 중가는 고전을 하는 것을

'소비의 양극화'라고 함.

 

ex) 저가항공 > 대한항공 & 아시아나, 그런데 동시에 비즈니스석도 증가.

 

현재 경제 상황은 '스태그플레이션(경기불황+물가상승)'임.

41년만에 최고치를 찍은 물가.

(소득이 높을수록 물가 상승의 충격이 상대적으로 덜함)

 

초고가 소비 신규 유입도 증가.

내 지갑 사정과 초고가 소비가 별개.

1. 래칫(톱니바퀴) 효과(관성).

한번 늘어난 예산이나 소비를 다시 줄이기 현상.

웰빙 관련 제품은 가격이 올라도 프리미엄 제품을 계속 사게 됨.

2. 앰비슈버(양면적 소비자).

MZ세대에서 많이 나타남.

3. 과시 효과(경쟁적 소비).

한국인의 럭셔리, 과시 소비는 '경쟁'이라는 부각됨.

(즐거움보다)

 

한국 브랜드는 대부분 '중가 포지셔닝'임.

(저가는 중국, 고가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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