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글로벌 양육비 1위 대한민국?

중국에서 자녀를 18세까지 키우는 비용 1억 원.

(1인당 GDP 대비 6.3배)

미국은 4.11배, 일본은 4.26배.

호주는 2.08배.

중국에서 아이를 가지는 것은 엄청난 부담?

2022년 중국 출산율 1.09.

대한민국은 양육비가 1인당 GDP 대비 7.79배(세계 1위)

압도적 1위.

정부 당국은 출산과 양육 비용을 빠르게 낮춰야 한다!

(교육 개혁 정책이 필요!)

대한민국은 3억 5천만 원.

(한 달에 약 166만 원?)

각국 양육비 계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의 양육비는 대학 4년을 포함한 값이다!

따라서 중국이 가장 비싸다!

(대학 제외하면 월 108만 원)

18세(대학교 제외)까지 한 달 기준 아이 한 명에 얼마가 들까?

대한민국 참여학생 기준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고등학생은 사교육비만 월평균 70만 원)

전체 학생의 약 78%가 사교육을 받는 나라.

인구가 줄어들지만 사교육비 총액 증가율 두 자릿수.

(1년에 10%씩 성장하는 환상적인 산업)

교재비, 매년 바뀌는 학생, 통신의 발전으로 1등 독식, 1타 강사, 동네학원 몰락.

대한민국 전체 양육비 중 교육비 비중 약 36%.

대한민국의 엄청난 교육열은 대학 입학 때까지.

우리나라 교육 재정 지원.

학생 1인당 교육지출.

(초중고 > 대학교)

엄청난 이익이 걸려있는 학과/대학교 졸업장.

줄 세우기 필요성.

국가별 1인당 GDP와 중고등학생 공교육비 지출.

글로벌 전체에서 대한민국 공동 3위.

1인당 GDP가 낮음에도 공교육비 지출이 높은 유일한 나라.

대학생 공교육비 지출은 평균 미달.

대학교육보다 초중고 교육에 더 큰 돈을 쓰는 나라.

(줄 세워 나눠주기는 했고 그 이후는 노관심)

대한민국의 높은 양육비 중 큰 부분은 사교육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K-산후조리원 산업.

(출산과 함께 바로 연결)

산후조리원 이용률 약 81%.

출산율과 궤도를 같이하는 산업의 흥망.

(고객님의 절대 숫자 감소)

점점 고급화되는 산후조리원.

(서울 기준 2주에 400만원)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왜 발달했는가?

외국인 산모들도 찾아올 정도.

해외 진출 대폭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