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2. 10:13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한국 도시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
[도시 이론]
1700~1800년대 산업혁명 영궁에서 도시 문제가 시작됨.
매연과, 위생, 보건 문제가 심각했음.
기계가 발전되면서 일을 덜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자본가들이 노동자를 핍박하기 시작함.
(어린아이들까지 노동에 투입)
상수도, 보건, 위생 문제로 전염병이 창궐했음.
에베니저 하워드라는 도시학자가 등장함.
그의 설루션은 '전원도시 계획'
몰려 살지 말고 작은 동심형으로 되어있는 도시 만들기.
(자족기능을 갖춘 계획도시로서 주변은 그린벨트로 싸고
주거, 산업, 농업 기능이 균형을 갖추도록)
(센트럴 에어리아와 외곽을 구분)
(대도시로 몰려가면 문제가 발생하니 적당한 수의 도시를 연담화)
[세계대전 후 현대 도시]
전쟁 후 유럽은 폐허가 됨.
그리고 인구가 많은 대도시(100만 명 이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함.
그리고 현대 도시학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의 등장.
1922년 빛나는 도시라는 콘셉트를 들고 옴.
(인구 300만 명이 거주가능)
'기능주의'
장식이나 화려한 수사나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용도가 알맞게.
ex) 강남, 1/2기 신도시(광폭 도로)
용도지역(상업, 준주거, 주거 등)에 맞게(토지이용계획)
1970년대 르 코르뷔지에에게 수학한 일본 건축가가 미국에 진출.
온통 저층 주택들 있는 그 사이에 중고층 아파트 단지를 건설.
미국에는 아파트가 없었음.
(+소셜 믹스 아이디어)
그런데 백인들이 다 빠져나가고 공실이 발생해서 범죄의 온상이 됨.
결국 생중계로 철거.
획일주의라는 모더니즘 시대가 끝나고 포스트 모더니즘이 등장.
(다원주의)
죽어가는 대도시 살아가는 대도시의 차이?
죽어가는 대도시는 단일 계층,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공실화,
도시 기능이 떨어지면서 슬럼화.
살아가는 대도시는 다중 계층, 교차사용, 지속적인 재생산.
<<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 >>
하지만 한국의 도시계획은 '모더니즘' 시대에 머물러있음.
[서울 공화국, 무한 경쟁의 도시]
<< 도시의 승리 >>
도시경제학자 에드워드 글레이저.
집적효과(경제 주체나 활동이 한 곳에 누적되면서 얻는 이익)
(= 규모의 경제)
거대화, 과밀화를 더 추구해야 한다는 주의.
<<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 >>
리처드 플로리다.
21세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빈부격차'
대도시의 문제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주의.
자본주의로 인해 빈부격차는 가속화되고 있음.
(대도시가 가중화)
그리고 환경 문제.
(도시의 위생 관리 측면)
수도권의 과잉 과밀화.
(전 세계 유일하게 50% 이상이 살고 있음)
과잉 경쟁, 주택 가격 상승, 시간 부족(통학/통근), 저출산.
하나의 도시에서 하나의 기능을 다 가지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음.
(적절한 분배가 필요)
도시 구조가 더 커지면 경쟁력이 좋아진다?
(2000년대 생각임)
지금은 우리나라 인구 밀도가 높고 주택 가격이 너무 높아서
출산율도 하락하고 점점 인구가 소멸되고 있음.
(연계를 통한 도시구조가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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