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 모든 것은 여러분을 위해 일어납니다

2022. 1. 9. 17:00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인문학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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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것이 아닌 여러분들을 위해 일어납니다.

때로는 이것이야말로 유일하게 중요한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공포가 여러분 일생동안 장난을 걸어올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공포의 정도를 결정합니다.

평생을 귀신을 생각하며 살 수 있고 미래에 대한 불안에 떨 수 있고

하지만 미래에 있을 일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순간 우리가 내리는 결정의 토대는 사랑 아니면 공포겠죠.

수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공포와 위선의 길로 정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도달하기 불가능해 보이기에 세상에 요구조차 하지 않았어요.

제가 말할게요.

제가 산증인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에 요구할 수 있다는 산증인이요.

제 아버지는 훌륭한 개그맨이 될 수 있었지만 가능하다고 믿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주 보수적인 결정을 하였죠.

안전하게 회계사로 취직하고 제가 12살 때 그 안전한 직장에서 해고되었죠.

우리 가족의 생존을 위해 무엇이든지 했고요.

아버지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당신이 싫어하는 일에 실패할 수 있으니 적어도 좋아하는 것을 해라!

세상에 어떻게 공헌할 것인가요?

사람들을 위한 당신의 재능이 무엇이죠?

그것만 알면 됩니다.

경기에 참여해서 세상과 싸우고 원하는 것 다 시도해도 됩니다.

하지만 진실된 조각을 찾기 위해 무장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빛이 들어오는 길에 어떤 것도 세워놓지 마세요.

많은 이들처럼 저도 세상 밖으로 나가서 저 자신보다 대단한 것을 하기 두려웠습니다.

저보다 똑똑한 누군가가 저보다 거대한 것은 없다고 알려주기 전까지요.

모두 힘을 좀 빼세요.

초등학교 2학년 때 보조 선생님이 있었죠.

아침 예배시간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며 그 대가로 무엇을 하겠다고 빌면

원하는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고 했죠.

저는 교실 뒤쪽에서 "우리 가족은 자전거 못 사지.."

그래서 집 가서 자전거를 위해 빌었어요.

그 대가로 '거룩한 묵주'를 읊겠다고 말했죠.

그리고 2주후 학교에서 저희 집에 바나나 안장의 머스탱 자전거를 보냈어요.

운전 편한 핸들로요.

그 후로 비슷한 일들이 많이 벌어졌어요.

세상에게 당신이 원하는 것을 알리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며 과정에 생기는 일들을 받아들이세요.

'어떻게'는 신경 쓰지 말고 머릿속으로 문을 열고 현실에 그 문이 열릴 때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세상은 나에게 일어나는 것이 아닌 나는 위해 일어난다?'

진실인지 저는 몰라요.

단지 인지적 결정을 내리는 겁니다.

역경을 이익으로 바꾸기 위함이며 최고로 효율적인 사건을 보게 되죠.

여러분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으세요.

그것도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모든 것에 신뢰를 가져봐요.

종교가 아닌 신뢰.

회장이 아닌 신뢰.

희망은 믿지 않아요.

희망은 구걸입니다.

희망이 불길을 통과할 때 신뢰는 불길을 뛰어넘습니다.

여러분들은 준비가 되었으며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오직 두 선택을 가집니다.

사랑 혹은 공포.

절대로 공포가 여러분 심장을 어긋되게 두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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