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손님 오는 게 무서운 숙박업소들의 자의적 폐업

 객실 40개 양주시 호텔.

1월 난방비가 600만원.

(온수 목욕이 딸린 방)

 

전기요금하고 물값하고 객실 요금하고

수지가 맞지 않아서 방을 파는 것이 무서움.

 

중앙난방식이라 일부 객실만 끄고 켤 수 없음.

 

도시가스 등 요금이 너무 폭등해서 감당할 수가 없음.

영업용 도시가스 미납금액도 증가하는 추세.

 

요금 감면, 납부 유예 방식을 조절할 필요가 있음.

'물가'와 '금리' 인상 + 공공요금 부담 = 자영업자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