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미국에서 가장 하입한 브랜드 '스탠리'

2024. 2. 10. 16:5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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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하입 한 브랜드 '스탠리'.

스타벅스와 콜라보한 텀블러 사려고 캠핑까지 함.

45달러였던 텀블러는 600달러에 리셀중.

 

그런데 스탠리는 1913년에 만들어짐.

111년의 역사.

갑자기 스탠리가 없어서 못 파는 브랜드가 되었을까요?

 

윌리엄 스탠리는 보온병으로 '스탠리'를 시작했음.

보온병 자체가 크기가 있어서 음식을 담아도 보온이 가능했음.

그래서 군인, 1차 산업 노동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음.

점점 이름을 알려가면서 캠퍼들에게도 필수품이 됨.

(미국은 캠핑의 나라)

 

미국의 가구 절반이 스스로를 캠퍼라고 칭함.

 

그래서 스탠리는 캠핑용품으로 확장시킴.

 

100년이 지난 2016년 신제품을 발매.

퀜처.

1.2리터의 용량인 40온즈의 대용량 텀블러.

차 컵 홀더에 들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

처음에는 외면을 당했고 단종을 해버림.

 

어떤 세마재는 남성이 아닌 여성을 상대로 마케팅을 하기로 생각.

그들에게 주어진 양은 5,000개 5일 만에 재고 소진.

여성을 타겟으로 한 화사한 색상도 출시.

 

색상은 바꾸니 원래 타깃의 워킹맘에서

젊은 여성들이 열광을 시작함.

틱톡에서 바이럴이 생겨버림.

그리고 발빠은 업체들은 퀜처 전용 파우치를 팔아서 돈을 벎.

 

2023년 매출이 910억 원에서 1조로 성장.

 

브랜드들이 기획을 할 때 고객의 페르소나를 설정함.

그런데 브랜드의 큰 성장은 1020대 젊은 여성에게도 나옴.

(어떻게 보면 행운의 영역임)

갑자기 빵 터질 수도 있음.

 

행운이 나에게 다가올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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