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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공하는 핫플에는 숨은 법칙이 있어요 | 글로우서울 CEO 유정수

NASH INVESTMENT 2024. 2. 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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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서울은 공간기획, F&B 전문 회사.

공간의 특별함.

메뉴의 특별함.

브랜딩의 특별함.

기존과는 차별화된 매장.

(파격적인 시도)

 

30대 중반에 모아둔 돈도 없었는데

첫 창업을 스스로 하면서 폭삭 망해버림.

(2억 순손실)

서비스나 사이니지*의 모양 따로 전부 각각 놀고 있었음.

* 누군가에게 특정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만든 시각적 구조물

메뉴도 각 나라 음식들이 다 섞여있었음.

 

그러니 매장의 '정체성'은 흐릿해지고 '충성고객'도 업었음.

 

브랜딩 = 메뉴 + 서비스 + 사이니지.

하나의 컨셉으로 방향이 일치해야 함.

(세계관 통일, 완성도)

 

망하는 매장은 1가지뿐만 아니라 대부분

복합적인 문제들이 산재해서 망하는 것임.

(과감한 결단으로 리뉴얼)

 

결국 창업을 할 때 자본은 한계가 있음.

'콘셉트'와 '특이점' 없이 예산을 짜면 안 됨.

매장의 핵심 포인트를 강조하는 것이 좋음.

(선택과 집중)

※ 반드시 기억할 수 있는 포인트.

(메뉴, 서비스, 공간(포토존) 등)

마감 비용을 최소화하고 뇌리에 남을만한 것에 집중해야 함.

 

매장 초반에는 공간이 중요함.

그리고 다음 메뉴.

정상 궤도에 들어가서는 서비스.

(서비스가 망가지면 핫플이어도 1년을 못 넘김)

 

'손님이 오는 것'이 장사의 알파이자 오메가(처음이자 끝)

 

장사가 잘되는 상권에서도 5%만 살아남음.

5% 안에 들어갈 수 있다? 그것이 착각임.

5% 안에 들어가려면 뛰어난 100명 중 5등이 되어야 하는데

그만한 노력과 준비가 반드시 필요함.

 

트렌드는 돌고 돌지만 예측의 영역이 아닌

크리에이터들이 그 트렌드를 이끄느냐의 선택의 문제임.

(대중이 인정하고 누군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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