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왕채상욱]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근본은 '수익률 격차'

2024. 2. 8. 09:5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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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기업 저평가 현상)

'디스카운트'는 근본적으로 '수익률 격차'에서 나옴.

안전자산이 제공하는 무위험 수익률이 있음.

예금 금리가 3%면 무위험으로 3%는 낼 수 있게 됨.

통상적으로 국가는 영원히 존재한다고 믿어서

소위 10년 만기 채권 이런 것들도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고

채권도 금리에 따라 가격이 급등락하지만 만기까지

가지고 있으면 그 수익률을 확실히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도 안전자산이 될 수 있음.

 

전세계 모든 나라가 안전자산의 기본 수익률이 있고

이 수익률은 '금리'를 따라가게 되어있음.

 

그런데 '주식'과 '부동산'은 '위험자산'임.

그래서 안전자산 대비 수익률이 높아야 투자할 이유가 생김.

 

 주가는 한도끝도 없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성장성'

EPS라고 하는 그 기업의 당기순이익이 상승하고

그 속도에 따라서 나라의 시가총액이 왔다갔다함.

 

성장도 중요하지만 '주주환원률'이 중요함.

(배당 성향 + 자사주 매입 성향)

→ (총합) 기대수익률(총위험자산 수익률)

(주가상승 기대 수익률 + 배당 수익률 + 자사주 매입/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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