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식주의] 관상보다 더 중요한 것
2024. 2. 7. 14:17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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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한 남자가 찾아옴.
그 남자는 노력해서 가난을 탈출했고
좋은 아내와 자식까지 얻어 행복하게 살고있었음.
중년이되자 그는 술과 고기도 자주 찾고 느슨해짐.
그래서 지방 관리에 눈 밖에 나서 가게를 빼앗겼고
아내도 그만 병이 들어버림.
그는 원래 평생 가난하고 외롭게 살 관상이었음.
그런데 절제하고 노력해서 부와 가족을 얻게될 수 있었음.
이를 모르고 무절제를 하자마자 타고난 명이 삶을 침투해버린 것임.
그러다가 다시 절제를 시작하며 고비를 넘기게됨.
'부자'든 '빈자'든 각자의 몫을 가지고 태어남.
태어난 양만큼 먹고 사는 사람은 관상이 좋지 않아도 운이 좋음.
그런데 할당량보다 더 많이 먹고 살면 불행이 끊이지 않음.
(하늘이 나서서 결핍에 이르게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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