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30. 12:1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학벌? 인생에서 미치는 영향은 그렇게 크지 않음.
지금 우리나라 학벌의 정점은? 의대.
의사 선생님 찾아갈 때 학벌을 보지 않음.
그냥 가까운 곳, 편한 곳 등을 고려해서 감(소비자 입장).
그런데 왜 대학 레벨을 놓고 공부를 해야 할까?
'자존감'.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서울대 법대를 목표로 살아왔음.
그런데 결국 고대 법대를 가버림.
그래서 자괴감이 커서 20대를 방황하면서 보내버림.
(열등감)
친구 중 한 명은 공부를 잘했던 적이 없는 친구임.
어떻게 인문고등학교를 왔을까?라고 생각이 들 정도.
그런데 고3 때 엄청 열심히 해서 엉덩이에 땀띠가 날 정도였음.
(사고를 칠 것 같았는데 열심히 해니 담임 선생님이 예뻐했음)
하지만 기적은 없었고 수능점수는 평소와 비슷했음.
(갈 대학이 없을 정도)
결국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미달이 날 것 같은 4년제 대학교를 감.
그런데 이 친구에게는 어마어마한 '자존감' 상승으로 다가옴.
이 자존감으로 학부생인 중에 '경찰' 시험에 붙음.
객관적인 대학 레벨로 보면 비교가 안됨.
(바꿀 수가 없는 레벨)
어느 날 그 친구가 전화하서 '제대로 살아라!'라고 전화가 옴.
대학 레벨 = 자존감.
그런데 여기서 레벨은 사회적 레벨이 아니고
자신이 정한 '자존감의 마지노선'임.
수능을 친 후 20대 초입에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극명하게 갈라짐.
학벌이 문제가 아니라 원하는 자존감의 대학교를 못 가면?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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