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코믹스] 이태원 장사천재 홍석천의 솔루션

사업을 하면서 실패도 많이 함.

홍석천 로드라고 있었는데 건물이 1도 없었음.

(돈을 벌면 건물을 몇 개 더 샀어야 하는데!)

 

가게를 만들 때 인테리어에 큰돈을 쓰지는 않음.

새 거 사도 그날부터 중고임.

중고를 잘 수리해서 쓰면 한동안 잘 씀.

오픈할 때의 '자본금'이 '최소'로 들어가게 만듦.

단, 자신만의 '센스'들을 녹여서 차별화된 마케팅이 필요.

(가게 분위기, 남자 직원들을 꽃미남으로)

 

식당을 13개나 했음.

다는 아니고 잘된 거는 절반 정도.

중간중간 망한 것도 많음.

 

식당도 계획 중인데 요즘은 외식업 하는 사람들이

힘들어도 해야 할 타이밍인지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을지.

가게 하면 사실 돈은 잘 안됨.

 

새해에는 '커머스'랑 '콘텐츠'를 엮는 사업을 기획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