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심리독학] 사이비 종교에 끌리는 심리적 단어

2024. 1. 17. 16:1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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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인 동물.

그래서 세뇌를 당하기 쉬움.

작은 부탁을 하면서 다가옴.

'물간에 발 들이기 전략'*

* 작은 부탁을 들어주면 점점 큰 부탁을 들어줄 확률이 높아짐.

 

그 다음 이야기를 나눔(형식의 반응).

대화의 주제는 당신에게 맞춰져있고 공감도 잘해줌.

(라포(친밀감, 친근감, 신뢰감) 형성)

 

점쟁이마냥 '바넘(포러) 효과'도 사용.

(보편적으로 가진 성격이나 특징(애매모호함)

을 자신만의 특징으로 여김)

 

그러면서 '방어 기제'를 풀어버림.

 

처음에는 가벼운 규칙들로 시작하여 점점 강해지게 됨.

(세뇌 시작)

 

이상한 소리를 믿게 되는 '오류적 진실 효과'

(특정 정보에 자꾸 노출될수록 사실이라도 믿을 가능성 증가)

그러면서 편협하게 믿게 되고 자신이 배운 것들이

일상에서도 보이는 '빈도 환상'을 겪게됨.

(특정 정보에 더욱 관심을 기울임)

그러면서 '확증 편향'이 강해짐.

 

그리고 돈과 시간을 쏟아부을수록 믿음은 강해짐.

('몰입 상승 효과', 판단이나 의사결정이 잘못된 것을

알게 된 후에도 못하고 계속함 = 매몰비용 효과)

집단 내에서 휩쓸리는 '동조 효과'

사이비 교주를 믿는 '권위 편향'

 

그리고 간헐적 채찍과 당근으로 신자가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듦.

('가변적 보상' : 보상이 무작위일 때 더 열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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