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코노미] 필요한 공간은 커지는데 집이 작아지는 이유?

대형이 대세였던 2000~2009년(용인시 등)

막 지었다가 10년 넘게 미분양을 못 털었음.

 

지금은 다시 '중소형화'되는 추세.

재미있는 건 '1인당 점유면적'이 넓어짐.

필요한 공간은 커지는데 집이 작아지는 이유?

 

가구 구성원이 줄어들고 있음.

(집에 사람이 덜 삼)

예전에는 3명 X 10(1인당 점유면적) = 30평이었다면

지금은 2명 X 12평(1인당 점유면적) = 24평이면 됨.

 

초소형 집도 구조도 잘 빠지고 복도식이 아닌

계단식으로도 가는 추세임.

(건설사들의 혁신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