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R 헨리 크레비스] 600조원 굴리는 큰손의 철학 (비즈까페)

요즘은 바닷가에 있는 기분임.

당장 날씨는 화창하지만 쓰나미가 온다는

경보를 듣고 있는 상태와 비슷함.

안 좋은 상황이 다가오고 있음.

 

①제조업 둔화, ② 인플레이션.

제조업은 이전처럼 비용을 쉽게 전가하지 못함.

여행, 레저 등 서비스는 호조.

시장 전체적으로 인플레이션은 계속될 것임.

'친환경 에너지' 전환 추세도 한몫함.

기존의 화석 연료에서 에너지 전황을 위해서는

기업은 많은 돈을 써야하고 'CAPEX(Capital Expenditures, 자본적 지출)'를 지출해야함.

미래의 이윤 창출, 가치의 취득을 위해 지출된 투자 과정 비용.

또한 지정학적 갈등도 인플레이션을 높이는데 영향을 줌.

 

KKR은 전세계적으로 200개의 기업을 보유하고 있음.

'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음.

회사들의 '비용'만 잘 관리한다면 이러한 상황이 유지될 것임.

CEO들은 전반적으로 신중하게 행동하고 있음.

 

2021년 7월.

IPO도 많이 이루어졌고  개인 투자도 많았음.

2021년에는 GDP의 8.5%의 자금이 유입되었지만

2023년에는 GDP의 1.3%의 자금이 유입되었음.

2023년에는 자본 시장의 규모 자체가 축소되었음.

(이 때문에 시장에서 거래가 원활하지 않음)

자본시장이 위축되는 이유는 '유동성'이 낮아졌기 때문임.

 

사모펀드인 KKR은 기후, ESG, 부동산, 신용, 인프라와 같은 곳에 투자.

 

먼저 저를 움직이는 것은 '호기심'임.

호기심이 없다면 훌륭한 투자자가 될 수 없음.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