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단테] '주식'에서 '높은 승률'은 의미가 없습니다
'주식'이 왜 어렵냐면 '눌림목'을 잡아가지고 '이탈'이 되어서 손절을 했다? 손절했는데 다시 올라간다? 그러면 미쳐버림. 이것을 2~3번 겪으면 '멘붕'이 와버림. 그래서 이제는 손절을 안 했더니 빠져버림. 1번의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서 9개의 성공 중 4개는 반납할 수 있어야 함. 이탈하면 손절하고 다시 잡으면 됨. 80%가 내려갔다가 올라옴. (그렇다고 존버는 하면 안 됨) 안 올라오는 거 1개만 잡아도 '깡통'이 되어버림. '이것'을 위해서 '짧은 손실'을 '감내'해야 하는 것임. 1번 실패하면 앞의 성공들은 의미가 없는 것이 '주식'임.
202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