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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4

부자들은 제외하고 자신만 혜택받고 싶어하는 이기적인 생각은 접어라

만약 부자들을 맹목적으로 증오하고 더 이상 돈을 못 벌었으면 하는 심보를 가졌다면 당신은 지금 부자가 아닌 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돈을 못 벌고 그 돈이 당신에게 주어지겠는가? 현재까지 한 번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체제가 갑자기 바뀌어서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에 베팅하기보다는 자기 계발을 열심히 해서 부의 사다리를 타는 것이 더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희생은 감수하기 싫고 그냥 부자들이 싫고 부자들의 부를 뺏어서 자기에게 나눠주었으면 좋겠다라면 더 이상 조언을 해줄 필요가 없다. (낙수효과니 분수효과니 하는 것은 차치하겠다.) 왜 당신은 지금까지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그동안 당신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기에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법적으로 부자가 되지 ..

부동산에서 성장 가능한 우량주를 찾고 싶다면 '재건축'을 봐라

주식 시장에서 최고의 종목은 무엇일까? 우량주(안정)이면서 업사이드 포텐셜이 있어 성장 가능성도 높은 종목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종목은 찾기가 힘들뿐더러 찾았다고 하더라도 가격이 이미 높은 상태일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에서는 그런 상품이 있다. 바로 '재건축'이다. 기본적인 '입지', '사업성'만 충족된다면 안정성은 확보한 채로 수익성은 극대화시킬 수 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재건축의 진행단계에 따른 투자 시기이다. 재건축의 진행단계가 진척될수록 안정성은 높아지고 수익성은 낮아진다. 하지만 안정성이 어느 기준 단계만 돌파한다면 투자를 하여도 된다. 다만, 같은 '입지'를 공유하는 '최고가 아파트의 시세'를 파악하고 재건축 단지의 '사업성'과 그리고 조합원들의 '단결성' 등을 보아야 한다. ..

정책은 영원히지 않고 정비사업은 언젠가는 진행될 수 밖에 없다

주택을 공급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아마 유휴부지를 찾아서 맨땅에 집을 싸게 짓는 것이다. 대부분 현재까지 유휴부지는 공공택지가 많기 때문에 공공 개발에 의해서 임대주택을 위시한 소셜믹스를 추진할 수 있고 유휴부지에 다른 인프라가 생기길 바랬던 기대감이 무너진다. 그러면 '대규모 공급' 때문에 기존 주민들이 반대를 한다. 그리고 또 공급을 하는 방법은 '정비사업'이다. 기존 집을 부수고 인프라를 그대로 흡수한 채 새로운 아파트를 짓는 것이다. 공급이 늘어나지만 기존 택지 가격과 정비사업에 따른 제반비용으로 인해 분양가도 완전히 낮게 책정이 되지 않아 천지개벽하여 오히려 지역적으로는 크게 상승할 수 있다. 대규모 공급으로 인해 중기적으로 안정될 순 있지만 단기적으로 가격이 급등할 것이고 장기적으로 낡은..

일자리, 교통 호재 등 실수요가 갈만한 곳을 매수해라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무엇일까? 바로 실수요층이 받쳐주는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럼 실수요층은 어떤 지역을 받쳐줄까? 바로 '일자리'가 있는 곳이다. 그곳을 바탕으로 '학군', 'ㅇ세권'이 형성된다. '일자리'가 직접적으로 없다면 '일자리'가 있는 곳으로 '교통'이 발달된 곳을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그런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면 가격적으로는 많은 부담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가 제시해주는 국토종합계획이나 도시기본계획 등 정책적인 개발호재가 있는 곳에 투자하면 된다. 하지만 발표가 나는 즉시 가격이 너무 뛰어오르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발표가 나면 투자수요가 몰리는 것이다. 즉, 매매가를 올리는 것이다. 하지만 완공이 되면 전세수요 즉, 실수요가 움직인다. 그렇다면 전세가 상승으로 매매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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