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방정환 일화 및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7가지
어린이를 사랑하여 '어린이날'을제정한 아동 문학가 소파 방정환 선생의 일화입니다. 어느 날 밤, 방정환 선생의집에 강도가 들었습니다. 칼을 든 강도를 만난선생은 차분히 말했습니다. "돈이 필요하면 그냥 달라고 하면 되지 무슨 칼까지 들이대고 그러시오. 돈이 필요하다면 내가 주겠소. "너무도 부드럽고 친절한 방정환 선생의 말에 강도가 더 당황했습니다. 선생이 준 뭉칫돈을 주섬주섬 챙겨 나가려 하는 강도에게 방정환 선생이 다시 말했습니다. "이보시오. 달라고 해서 줬으면 고맙다는 인사는 해야 하지 않소." "고..고맙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경찰에게 강도가 붙잡힌 것입니다. 방정환 선생 집으로 들어온 경찰과 강도를 본 선생은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허허. 또 오셨네! 방금 준 돈을벌써 다 쓰..
201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