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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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사장이 되는 방법
요즘은 창업에 대한 열풍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정년퇴직도 빨라졌고 평생직장에 대한 개념도 희미해지고 대학생들이 졸업 후 취직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런 와중에서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을 만들면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여러 기회들이 열렸다고 합니다. 김봉진 대표님은 회사를 창업하고 3년 정도가 지났는데 그동안 겪었던 이야기들 느꼈던 것들을 말씀하신다고 합니다. 현재는 여직원이 꽤나 있는데 처음 20명 정도가 모였을 때는 여자 직원이 없었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 고민했더니 이름을 '우아한 형제들'이라고 지어서 때문 아리고 하네요!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을 했고 회사를 바꾸며 인테리어를 손봤더니 여직원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현재 ..
2018.03.06 -
[한명수] 자기 혼자만 창의적이면 뭐해
창의성의 '창'은 참 미묘한 한자입니다. 밝고 어두운 뜻이 하나로 합쳐져 있네요~ 사람들은 누구나 창의적이고 싶어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부자가 되고 싶어서, 재밌어지고 싶어서 등 다양한데요 창의적인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연관이 없지만 창의적이면 행복해진다고 하네요~ 사람들은 태어날 때 돈을 가지고 태어나지는 않지만 창의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예를 들어 1930년대 어떤 수영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50바퀴째를 레일을 돌다가 문득 턴을 하는데 손으로 턴을 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고 신체 중 하나인 발로 턴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이 수영의 역사를 바꾸었죠. 창의적인 것에는 차가운 창의성 VS 뜨거운 창의성 이 있습니다. 차가운 창의성이란 추론과 논리적인 생각으로 다르게 생각..
20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