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섭] 돈을 벌고나니 금수저가 부럽지 않지만 딱 1가지 부러운 점

돈을 벌어보니 이제 금수저가 부럽지 않음.

(돈이 없을 때는 부러웠었음)

실제로 경험한 것과 남에게 듣는 것은 차원이 다름.

반지하부터 시작해서 지금 정도 이룬 것에 '감사'함을 가짐.

(금수저들은 어려서부터 살아서 잘 모름)

 

그런데 한 가지 부러운 점이 있음.

돈을 버느라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할지 모르지만

(어렸을 때 취미를 할 시간에 돈 버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

금수저들은 어렸을 때부터 한 '취미'가 있음.

따라서 해봤지만 이제 '재미'도 없음.

(돈만 벌다가는 쉴 때 할 것이 없으니 공허함이 찾아올 수 있음.)

 

취미생활을 가지는 것도 중요함.

다만, 돈 드는 취미 생활은 돈을 많이 벌고 나서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