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천재의 실수? 사기꾼의 몰락? 99.99% 루나 대폭락의 진실

1억이 100만 원, 루나 사태.

테라폼랩스를 창업하고 테라, 루나 코인을 만듦.

500배 이상 꾸준히 성장.

시가총액이 50조원이 넘어섰음.

(암호화폐 7위)

 

스테이블 코인.

1개의 코인이 1달러를 보장.

'방식'이 획기적임.

(담보용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 현금을 담보로 그만큼의 코인을 발행해야하는데)

테라, 루나는 '테라'의 가격 1달러를 유지하기 위해서

'루나'라는 세컨드 코인을 만듦.

루나를 통해서 테라의 수요-공급을 맞추려고 함.

 

앵커프로토콜(정기예금과 비슷)로 20% 연이자를 줌.

이자는 확정수익이라서 인기가 많았음.

 

그런데 많은 물량을 가지고 있던 판매자가 있었고

'페깅(1루나=1달러)'이 깨지면서 '로직'이 망가져버림.

복구를 못해버림.

그래서 사람들이 루나 코인을 팔고 도망가버림.

동반 붕괴.

 

'알고리즘'으로 '코인'을 하는 것은 제일 '리스키(위험)'함.

(이게 가능하면 물가를 안정시킬 수도 있음)

 

'SDT(사전발행코인)'가 어떻게 왜 최종적으로 '원화'로 바뀔까?

(사전발행코인 → 1원 고정테라 → 원화)

이 SDT는 테라가 가지고 있는 보유 자산임.

찍어내고 싶으면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다는 이야기.

(비자금 조성 가능)

고객의 예치금을 건드려버리는 것임.

제3자가 개입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함(불법자금 세탁 등).

ex) 머지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