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되는 탐구생활] 75만원짜리 작은 트리 1개로 시작해 겨울에만 10억 매출 찍는 자매

여기 트리 10개 3일 대여, 천만 원대.

(1개당 대략 100~200만 원)

크리스마트 트리 설치 업체(렌털).

트리를 세팅하고 3일 있다가 빼고 하고 있음.

 

꽃 장식으로 처음 시작함.

거의 완제로 작업을 해서 세팅을 함.

(아니면 오래 걸림)

트리는 전구 빨.

 

디자인, 제품 수입, 주문받고 견적, 입찰 참여 등.

 

트리를 만들었는데 꾸며주고 치워주면 편리하지 않을까?

라고 해서 블로그에 올려보았음.

그런데 검색하는 분은 무조건 연락이 옴.

그런데 점점 늘어나니까 재미있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음.

 

돈 있는 사람들이 돈에 구애받지 않고 빌려줄 수 있게

'고급화'를 시켜서 '대여'를 시작.

(꾸며주고 철거, 공간 디자인 개념)

 

돈을 받고 사업을 하다 보니까 내가 봐서

예쁘고 비싼 것을 한다고 고객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음.

 

시즌이 끝나면 계절에 맞는 꽃으로 '포토존'을 꾸며드리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