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한입] 극단적인 '절약'과 '사치'

소득구간별 근로소득 증가율.

'절약'을 할 필요가 없이 '사치'를 하는 분들도 있음.

'소득'이나 '자산'이 많은 '계층'은 '고물가'나

'고금리'의 타격을 덜 받기 때문에 여전히 '사치'를 즐기고 있음.

반대의 경우 절약이 반강제적으로 되니까 2가지 소비가 동시에 관찰이 됨.

같은 사람이라도 어떤 부분에서는 절약을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사치를 할 수 있음.

 

절약을 하지만 가치 있는 소비까지는 포기할 수 없다?

(커피 조금 덜 마시고 오마카세 한 번 먹겠다!)

'가치가 적은 부분에서는 돈을 까지고 그 돈으로

하고 싶은 것은 계속해야겠다!'

 

'양극화'가 심화되고있음.

(중간이 없이 모 아니면 도)

저렴이 아니면 프리미엄이고 가성비 아니면 가심비임.

유통업계도 양극화가 되고 있음.

 

'절약'을 하는 사람 상대로 '가격 경쟁'을 하거나

'사치'하는 사람을 상대로 '고급화'를 하고 있음.

(중저가 브랜드는 온라인, 백화점 등은 고급 오프라인 매장만 남김)

※ 최저가나 고급화가 안 되는 브랜드들이 고전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