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 30억 넘어가면서 발생하는 자본주의 특이현상

'인생'을 바꾸려면 '얼마'를 있어야 할까?

직장 다닐 때는 +5,000만 원만 있어도 행복하겠다고 생각함.

부동산이나 투자해서 1억을 모으면 다른 세상이 온다?

갭투자도 무한히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1억 원 은 듦.(+갭, 세금, 여유금)

직장생활을 얼마나 해야 할까? 5~8년.

28살에 직장 들어가서 8년 후 36살 1억을 모아서 투자를 함.

그리고 또 8년 43살이 됨.

실제로는 투자를 3번밖에 못하게 됨.

 

'인생'은 1억이 있어도 바뀌지 않음.

3억 도 안 바뀜.

서울 아파트 중위 가격 10억.

10억까지는 내 집 하나 생기는 것이지 안 바뀜.

 

얼마가 있어야 할까?

경제적 자유?

월 1,000만 원 마음 놓고 쓸 수 있으면? 30억 원.

(30억 원 5% 수익률, 1.5억 원 세금 떼면 얼추 월 1,000만 원)

 

유튜브를 하면서 유입이 되어서 '매출'이 50만 원이 늘었는데

이때부터 '인생'이 바뀜.(30억이 아닌 단 50만 원)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함.

50만 원 알바로 벌면 된다? 과정에서의 '돈'의 '성질'이 다름.

1. 수익률.

2. 성장률.

50만 원이 나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면?

'수익률'만 있을 때 월 50만 원(연 600만 원)을 5%로 역산하면? 1억 2천만 원.

 

유튜브(트래픽)도 성장하면서 4개월 뒤에 50억을 벌었음.

(개선 : 쇼핑몰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품으로 바꿈)

클래스 101.

※ '시장'의 '결'과 '트래픽'의 '결'을 맞췄을 뿐임.

(그런데 시장은 못 바꿈)

 

'성장률'이 생기면? 얼마 큼의 가치인지를 매길 수 없음.

 

50만 원짜리 불씨가 나올 때까지 비벼야 함.

'근로' 소득? 더하기일 뿐임.

월 천만 원은 경쟁 단계가 아님.

'경쟁'을 커져야 어깨가 서로 부딪힘.

 

'프로젝트'의 '크기'나 '중요성'이나 '산업'의 '헤게모니'.

 

그 시간이면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 것이 맞다?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함.

 

'소수'만이 '곱셈'의 영역으로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