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7. 22:43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부동산을 과연 누가 맞힐까?'로 보면 안 됨.
누군가 맞혔다고 하더라도 '연속' 되지 않음.
투자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에 있어서 '확률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함.
(+리스크 준비)
이런 자세를 가진다면 투자는 성공할 수밖에 없음.
내년 30% 하락 가능성?
그리고 폭락을 1년 전에 경험해서 '공포'만이 남아있음.
[매스컴에서 보는 '폭락 가능성' 희박 3가지]
1. 미국 금리 고점.
2. 2024년 총선.
3. 전세가격 바닥 찍고 상승 추세.
보통 경매가 되면 '감정'을 하고 6개월 이후 개시가 됨.
감정 시점과 경매 시점의 갭은 매우 큼.(1년이 넘을 수도 있음.)
감정을 할 때 이미 폭락한 시세가 되었더라도 감정가는 높은 것이 일반적.
시장 가격이 떨어진 경우 감정가는 시세보다 매우 높을 수밖에 없음.
그러면 당연히 '낙찰률'이 떨어져 있음.
'데이터'는 과거만 파악할 수 있음.
전세 가격 하락은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별로 안되고
폭락 이후 1년도 안돼서 상승이 된 것이 일반적임.
서울은 자가소유 비율이 50%임.
역으로 말하면 50%가 대기 수요라는 것임.
(공급이 많아도 소화되는 이유)
부동산은 '심리'적인 요소가 매우 크게 작용함.
(보통의 사람들의 가장 큰 자산임)
금리 인상? 이자 30만원 오른 것을 피하자고 1억을 날린다?
그 정도 충격으로 부동산을 던지지 않음.
큰 충격을 받기에는 기간도 짧고 이미 가격이 떨어진 상태에서
매수에 참여했으면 더 떨어질 수도 없음.(충격이 약할 것)
충격을 받는 사람이 많아야 '폭락'이 나옴.
다만, 현재는 '약세장'일 뿐임.
약세장은 강세장에 비해서 돈 되는 것들이 적고
약세장은 강세장에 비해서 상승의 정도가 낮음.
(돈 되는 것은 여전히 있음)
'강세장'과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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