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단테] '재무제표'는 과거, '주가'는 '현재'의 가치입니다.

재무는 기업의 '체력'임.

과거의 가치.

지금 현재 재무제표에 나와있는 PER, PBR...

(저번 분기에 장사를 잘했나 못했나의 결산)

 

TIP 1 : 재무분석은 과거의 가치이기 때문에

현재의 주가랑 연결을 시키면 안 됨.

현재의 주가 : '앞으로 ~ 할 것이다!'(기대감)

※ 기업의 기초체력(어느 정도의 밸류의 기업인지)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음.

 

TIP 2 : 재무제표는 '기본'만 하면 됨.

너무 안 좋아도 안되고 너무 좋아도 안됨.

※ 너무 좋았다? 그만큼 주가가 고점일 수 있음(오버 슈팅)

(주가 상승 모멘텀이 발생했을 때 필요이상으로 과열 양상이 

되었다가 '장기 균현 수준'으로 수렴해 나감)

 

Q. 재무제표가 좋은데 안 올라간다?

재무제표를 씹어먹을 만큼의 '악재'가 있을 수 있음.

 

실적을 우상향 하는데 주가가 빠지는 경우가 있음.

이유는 실적이 3개월 전에 잘 나온 것이기 때문임.

 

주식은 남들이 생각하는 대로 하면 절대 돈을 벌지 못함.

개미들은 가치주/실적주/성장주/저평가주/우량주를 찾아다님.

(세력들은 이것을 교묘하게 역이용)

※ 위의 가치는 '과거' 가치일 뿐임.

 

악재, 호재, 뉴스, 정보, 실적, 찌라시 등

'주가' = '시장'이 판단한 '현재'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