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 일반인은 이해할 수 없는 '찐부자'들의 말

진짜 부자는?

1. 세금을 많이 내려고 함.

회삿(법인) 돈을 개인에게 가져오는 방법.

1. 빌리기 2. 급여(법인세를 적게 냄, 비용처리) 3.  배당.

배당(2,000만 원까지는 분리과세 15.4%), 급여 뭐든 '종합소득세'에 포함됨.

그런데 부자들은 '배당'을 받음.

 

'매각'할 때는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만 봄.(ex) 매출의 1~2배, 이익의 10배)

성장을 보여주려면 급여로 비용을 가져가는 것보다는 배당이 나음.

중간 부자들은 매출도 누락시키려고 법인을 쪼개버림.(과표 ↓, 세율 구간)

 

2. 니 돈을 써~

찐 부자들은 사비로 스타벅스 몇 번 쏘라고 함.

(비용처리가 가능한대도?)

비용처리하면 '영업 이익'이 깎여버림.

회사에서는 '지속 가능성'을 봐야 함.

법인세 ↑ : 영업이익에 붙는 비용.

금리 ↑ : 금융 비용.

금리가 올라가면 'PER(배수)'가 줄어듦.

창업주는 월급을 적제 받음.(상한을 걸어버림)

그러면 다른 직원들의 월급도 상한이 걸려버림.

 

3. 그래서 몇 프로인데?

누가 3,000억 밸류에 투자받았다고 하면 3,000억을 번 줄 알았음.

누가 몇백억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 돈을 번 것이 아님.

회사를 매각했다? 그 돈을 번 것이 아님.

ex) 지분 10%, 4,000억에 매각하면 400억을 번 것임.

부자들은 이것을 알아봄.(비교해서 적용)

직장인 부서에는 타 부서 성과급과 같음.

 

자본주의가 굴러가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