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 부자들이 옷 입는 방법 4가지

정장? 귀티 나게?

피터틸 'CEO가 정장 입고 나오면 투자 안 한다!'

사실 정답은 없음.

부자가 되기 위해서 선택해야 할 옷차림은 있음.

 

1. 결에 맞게 입기.

직종마다 색깔이 있음.

똑같은 옷도 누가 입느냐에 따라 다름.

이재용 - 정장.

조직력, 관리, 기술, 하드웨어 → 표현할 수 있는 것 '정장'

주커버그 - 후드.

창의성, 첨단, 소프트웨어, 유연성.

하나의 '아이덴티티'가 되어버림.

아이덴티티의 결을 보여주는 것이 '옷'임.

명품도 마찬가지.

그런데 지금은 졸부, 사기꾼의 상징이 되어버림.

부자나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분야, '결'이 뭔지 앎.

(어떤 옷을 입어야 능력치가 높아 보이는지)

부자들은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음.(결대로 함)

 

2. 백로효과.

남들이 다하는 것을 싫어함.

자기가 해온 것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음.

트렌드를 너무 쫓아가면 선택을 안 하고 싶어 짐.

부자들은 '클래식'을 좋아함.(ex) 올드머니 룩)

신흥 부자들과 '구별' 되고 싶어 함.

 

3. 돈으로 젊음을 삼.

이 사람들은 돈으로 '젊음'을 삼.(젊음의 상징)

젊은 사람들은 돈을 벌어서 부자의 상징을 삼.

늙은 부자들은 돈을 벌어서 젊음의 상징을 삼.

(돈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돈이 자랑이 안됨)

 

4. 관계의 편암함을 얻으려 함.

이미 다 알려진 사람은 아무거나 입어도 부자인지 앎.

그런데 아닌 사람은 '얼마를 쓸 수 있다!'를 보여줌.(ex) 명품)

옷 한 벌에 부자처럼 보이면? 그 옷 가격은 아무것도 아님.(마케팅 비용)

지금은 많이 퇴색됨.

오히려 명품을 입으면 돈이 없다는 증거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