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8. 12:05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저는 어떻게 하면 만원이라도 십만 원이라도돈을 더 벌 수 있을까
이 생각을 버리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돈을 버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는 그것을 콘텐츠화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더 돈에 대해서 생각하고 인터뷰를 듣기도 하고
실제로 해보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 더 돈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뭘 위해서 돈을 버나요?
저는 돈에서 '자유롭기' 위해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돈보다 중요한 가치들이 엄청나게 많죠.
대표적인 것이 꿈, 행복, 사랑 이런 것들이 있죠.
그런데 내가 먹고사는 것이 불가능한데 그 꿈을 좇을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할 때 '돈'이라는 것은
어떤 그 이상의 가치의 밑을 받쳐주는
추구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돈 생각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돈이 필요한 사람일 것입니다.
버스를 탈 때 밥을 먹을 때 기름값을 내거나
사람을 만날 때 돈이 많아지게 되면 이 이상의 가치만 생각하게 됩니다.
부족해지게 되면 앞에 돈을 생각합니다.
매 순간이 돈이 나갈 일이기 때문입니다.
먹고 싶은 것을 못 고르고 빨리 가는 방법보다 돌아가더라도
돈이 덜 드는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내 효용보다 내 행복이 돈보다 중요하잖아요.
시간이라는 것이 돈보다 중요한 가치인데 시간을 포기하고 돈을 좇게 됩니다.
결국엔 돈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돈에 종속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게 인생의 전부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돈으로 거래를 하는 사회에 살고 있고
내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키고
내 삶에 보다 더 집중하기 위해서는
이 앞에 사실은 중요하지 않는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이것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돈은 행복을 얻기 위한 밑천이 된다.
꿈의 밑천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 유튜브 라이브에 참여하는 분들
채팅창을 보면 이런 것을 알게 됩니다.
매일 같이 쉬지 않고 노력하는데 돈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매우 많구나.
저도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돈이 모이지가 않았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을 하고 있었고
퇴근 후에는 게임하거나 웹툰 보거나 하지만 제 꿈은 다큐 피디였습니다.
그 꿈은 꿈대로 자랑하듯이 이야기를 하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보면 어제와 오늘의 나는 변한 것이 없었는데
인정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을 인정한 때가 결정적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최근에 더 뼈저리게 느낍니다.
내가 아무것도 안 하면 다음날 아침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구나.
이걸 깨닫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했습니다.
회사 밖에서 버는 돈이 회사 안에서 버는 돈만큼
커질 때까지 조금씩 해보았습니다.
그런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에 시작했던 장사 그것은 스튜디오 임대업이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는 공간을 빌려주는 것인데
처음에는 돈을 벌어주기는 커녕 돈을 부었죠.
그러다가 이제 사업이 안 좋아서 갈 수가 없어
그분은 떠나고 저만 남은 것입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사업을 정상화를 시켰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수익이 월급을 안정적으로 넘어서는 것을
확인하고 퇴사를 했습니다.
이때 배운 교훈이 있습니다.
평생 모은 돈이 4천만 원이었는데제 인생을 거기다가 부은 것입니다.
그게 망할 상황이 되니까 그전까지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왜 안 부족하냐?
주말에 게임 10 시간 해도 한 시간 천 원이니까 만원이니까 노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밥 나오지 돈 쓸 일도 없고 전혀 부족하지 않고
돈을 더 많이 벌려고 하니까 더 불행해진 것이지요.
평생 모은 돈을 부었는데
그게 망해버리면 내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때 느낀 것이 망해도 다음 시도를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수준부터 해야 한다.
제가 오프라인 매장으로 한 달에 천만 원을
렌털 스튜디오로 천만 원을 벌게 되었습니다.
제가 3호점까지 운영하고 직원을 12명까지 늘렸었으니까요.
3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나오는 돈이 천만 원이었는데
온라인 쇼핑몰을 시간이 남아서 직원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돌리니까 60만 원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거기에는 아르바이트 1명을 썼는데 그것이 천만 원이 남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유튜브에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처럼 하지 마세요.
한 방에 몰빵치지 마세요.
사업이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모든 걸 쏟아부어야 되잖아요.
10명 중 9명이 망하니까 내가 그 1명의 10프로에 들라면
겁나 열심히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게 아니라,
10프로의 힘으로 10번 하는 것이 상위 10프로만
살아남는다는 말의 진짜 뜻이구나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실패해도 다시 시도하는 것이 위대하거나 열정이 있거나 포기를 모르는
의지가 가득해서가 아니라 이 사람은
실패해도 괜찮은 상태의 사업을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유지를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금수저가 더 편하다?
제가 금수저였더라면 8천만 원이
제가 포기할 수 있는 사이즈였었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다음 시도를 할 수 있는 자원이 있었을 테니까요.
저는 그 정도로 부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냥저냥 그런 집이었습니다.
중학교 때 교환학생 제도가 있었는데
서울에 있는 친구가 1~2주 정도 머물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가난하다는 생각을 안 했는데
이 친구가 저보고 가난하다고 다른 친구한테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 부분을 다른 사람들한테 이 친구가 이야기하고 나니까
원래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되게 위축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여기 서게 되었죠.
제 삶의 주인공이 되었고,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은 각자 삶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꿈이 있고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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