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의 부지런TV] 돈만 벌고 떠날 생각이면 투자하지 마세요

2023. 11. 9. 09:1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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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가 계속 유지가 된다? 전제가 성립되지 않음.

 

금리는 올라가기도 떨어지기도 함.

이 환경에서 금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함.

시장이 안 좋아지게 되면 금리를 낮춰서 활성화시킴.

반대로 과열되면 시장을 잠깐 냉각시킴.

 

금리가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를 봐야 함.

 

 지금 시장 환경이 불황이기에 금리가 더 오를 수순 없음.

고금리와 상관없이 '갭투자'가 가능한 시점이 올 수 있음.

 

전세 가격 상승이라는 것은 '대외환경'보다 '공급부족'에서 영향을 받음.

(아파트는 필수재이기 때문임)

 

 

'시장'을 봐야 함.

침체가 오래되면 수요들이 숨어있음.

낮은 가격에서 출발해서 분양이 활성화될 것임.

하지만 직전에 활황기였다면 심리가 조금만 바뀌어도 떨어짐.

주변 시장보다 싼 가격에 들어가는 원칙을 세워야 함.

 

분양 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리스크'가 있는지 없는지 봐야 함.

 

지금 돈을 버는 대상을 찾는다?

대상은 돈을 벌 수도 실패할 수도 있음.

실패할 확률이 높은 때는 상승장 후반임.

어떤 대상으로 돈을 버는지가 아니라 시장 사황을 봐야 함.

(상품 < 상황)

* 시장의 흐름은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음.

과거 사실을 알면 '응용'을 알 수 있음.

 

'큰 흐름 속'에서 크게 '수익'낼 것을 생각해야 함.

(큰돈을 버는 경험은 별로 없고 복잡하게 흘러감)

 

전세 가격이 올라갔을 때 상급지 갭투자를 하거나

신축 분양 아파트를 사두면 제일 좋음.

(현재 상황이 최악이라고 느껴질 때)

 

아파트 고를 때 저평가된 것을 매수해야 한다?

저평가란?

제일 좋은 아파트는 상승기에 먼저 오름.

10억이 저평가다? 11억이 고평가다?

'시기'에 따라 다름.

'금액'이 아니라 '투자자'를 봐야 함.

주변에 비해서 싸게 사면 '안전마진'을 가질 수 있음.

 

내 동네 아파트 고평가/저평가를 이해하면 다른 동네도 금방 파악할 수 있음.

'금액(숫자)'으로 보면 절대 안 됨.

(그 시기에 사람들이 주저하냐 안 하냐로 봐야 함)

 

원자재 가격이 오르니 집은 먼저 사는 것이 좋음.

*서울 아파트도 5억에서 평균/중위 가격이 10억대임.

그런데 이왕이면 싸게 사면 좋으니 '균형'이 깨질 때 들어가는 것이 좋음.

 

과거보다 정보의 속도가 빨라서 '반응 속도'가 빨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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