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블록버스터급 소비를 기록한 미국과 반대의 일본, 우리나라는?

 

미국은 소득도 사업 투자도 감소했지만 소비가 늘어남.(GDP 상승)

연준이 금리를 22년래 최고치인 5.5%로 올렸는데 저축률이 바닥임.

노인들도 코로나 여파로 돈을 쓰기 시작함.(70세 이상이 26%의 자산을 가지고 있음)

미국인들 2/3는 자가가 있고 인플레이션으로 자산 가치가 오름.

집이 없는 사람은 어차피 못 사니 FLEX.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니 지금 써버리자!(가격이 계속 올라감)

높은 임금 + 넘치는 일자리 + 감세/재정적 지원

 

 

일본은 중앙은행이 긴축 ↔ 정부가 대규모 부양책.

물가 상승 대책으로 가계 소득 상승.

주가와 부동산이 신기록을 달성해도 아무도 돈을 쓰지 않음.

일본 소비자 지출 추이 : 10년 전 지출을 회복하지 못함.

가계 자산 현금 비중이 54%.

디플레이션 국가의 오래된 습관, 저축.

'시간이 지날수록 값이 떨어지는데 굳이 지금 당장 돈 쓸 이유가 없다!'

30년 동안 고착화된 저축관.

 

우리나라는 일본과 미국 그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