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 FOMC, 파월 마음이 흔들린다? (매파, 비둘기파)

2023. 11. 2. 09:5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FOMC* 성명서가 나오고 파월이 기자회견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주가가 상승함.

 

*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미국 중앙은행(연준)이 금리 결정하는 행사.

 

* 금리 결정 → 달러 흐름 결정 → 주가 결정.

 

금리에 따라서 달러의 방향이 결정되고 

 

달러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전 세계의 주가가 결정이 됨.

 

 

 

금리가 유지되는 것으로 결정(시장 예측치와 동일)

 

경제 활동은 강함.

 

일자리는 완만함.(Moderate)

 

(중간보다 높다 정도의 느낌)

 

 

 

미국이라는 정부가 빚문서를 얼마나 낼 것이냐?(국채 발행)

 

채권 금리가 너무 높고 특히 장기채 금리가 상승하는데

 

국채 공급이 더 늘어나면 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었음.

 

발행 규모와 디테일에 대해서 언급이 되었는데 결론적으로

 

예상보다 줄었고 국채 발행 계획이 시장 투자자들이 기대한 것보단

 

조금 더 좋게 나오면서 금리가 약간 떨어짐.

 

* 시장 금리가 떨어졌고 그로 인해 주가가 상승함.

 

 

FOMC 이후에는 늘 '기자회견'을 함.

 

[기자회견]

 

'금리 인하는 생각하고 있지 않음.

 

그것보다는 '금리를 더 올릴지?'에 대한 것임.'

 

매파적?

 

파월은 '점도포'가 이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점도표에서는(2개월 전 말한 예상 금리) > 금리 인상 가능성 명확.

 

> 금리 인상 가능성 명확하지 않다!

 

 

'2022년 금리 인상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

 

> 효과가 있으니까 쓸쓸 끝난다는 이야기.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매우 멀리 왔으며 사이크르 이 끝이 가까워지고 있음.'

 

>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을 모호하게 함.

 

 

 

파월의 마음이 약해졌음.(흔들리고 있음)

 

한번 더 있을 것 같았던 금리 인상이 당연한 수순이 아님.

 

다만, 금리 인하를 당장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발언하기에는

 

축배를 들기는 이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