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브룩스] 돈도 회사도 관리할 수 있지만 '감정'은 힘듭니다 (메이킹 알파)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원함.

발전하길 원하고 관계를 원하고 가치를 만들어내려고 함.

 

소셜미디어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우리 대부분에겐 아님.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 뇌, 신경과학, 사회과학적 측면에서 살펴봄.

감정에 대한 사용설명서.

돈도 회사도 관리할 수 있지만 감정은 관리하기 힘듦.

 

다크 트라이어드 : 나르시시스트 + 마키아벨리즘 + 사이코패스

인격에 우리가 보상을 쥐여주고 있음.

나르시시스트 : 나만 바라봐!

마키아벨리즘 : 내가 널 혼내줄 거야!

사이코패스 : 난 감정도 양심도 없어!

미디어가 쏟아내는 모든 것에 열광하면 할수록

악당들과 양신이라곤 1도 없는 사람에게 보상을 주는 것임.

 

행복이라는 것은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음.

스스로 나 자신을 인정해 줄 수 있는지?

남에게 인정받아야 하는지?

내 안으로부터 인정이 존재할까?

아니면 궁극적으로 모두 외부에서 인정받아야 할까?

 

우리가 가진 문제는 거울들로 가득 차있는 것임.

거기서 벗어나야 함.

거울 없는 삶을 최소한 몇 시간만이라도 살아야 함.

바깥세상을 관찰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보지 않음으로써 행복의 비결을 찾아낼 수 있음.

 

인류가 동굴 생활하던 시대부터 부정적 요소를 살펴보도록 훈련되어 있음.

일부 산업에서는 이것을 이용하고 있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자 노력하면 이것에서 벗어날 수 있음.

우린 부정적 편향을 가지고 있음.

우리는 말 그대로 긍정적인 사건보다 부정적인 사건에 더 치우진 뇌를 가지게 됨.

하지만 지금 세상에 적응하지 못함.

역사상 위대하고 지위가 상승한 시대에 살고 있음.

 

감사하는 것을 문자 그대로 적어 내려 가 봐야 함.

그것들을 '전전두엽피질'로 끌어내라는 것.

'감정의 대체'

실제로 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