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8. 13:11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감정이 사람이 있다면?
전기차를 재창조했고 로켓을 태워서 화성으로 보내려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차분하고 정상적일까요?
- 일론 머스크.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미친 사람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스탠퍼드와 바꾼 창업'
페이팔, 스페이스 X, 뉴럴링크, 테슬라(인수), 트위터(인수).
< zip2 > 첫 창업.
'물리학의 감각으로 제품을 설계하되
경영학을 적용해서 스스로 경영하겠다!'(20 초반 생각)
두꺼운 전화번호부를 인터넷으로 다 올리고 온라인으로 보게 + 지도 서비스.
1995년(인터넷의 초창기)
인터넷의 물결에 올라타야겠다고 생각.
스탠퍼드 석사 합격은 했지만 멘토에게 물어보니
인터넷의 기회는 일생의 1번이니까 창업을 하는 게 좋다고 하여
3~4일 만에 휴학을 해버림.
결국 3~4년만에 흥행시켜 매각하였고 300억 원을 벌었음.
(27살에 백만장자가 됨)
그다음 < 페이팔 > 공동 창업.(간편 결제)
인터넷을 통해서 금융 혁신하고자 < X.com > 창업.
목표는 모든 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하고 + SNS.
(최소한의 정보만 입력하게끔)
경쟁사였던 회사의 서비스 이름이 < 페이팔 >.
제 살 깎아먹기식 신규 경쟁을 해서 '합병'을 해버림.
'리스크 중독 화성인'
화성에 대한 꿈이 어릴 때부터 있었음.
일론 머스크는 페이팔로 2억 5천만 달러(3,387억)를 손에 쥠(30살)
그리고 우주에 가겠다고 마음을 먹음.(올인하는 특징)
우주 산업은 국가가 주도하고 있었는데 화성 탐사 계획은 없었음.
(기술(연료와 금속)도 있고 돈도 있었음.)
왜 화성일까?
화성에 100만 명 정도를 보내서 다행성 종으로 인류를 만들고자 함.
달은 대기가 없고 작고
화성을 보니 자원도 많고 시간도 24.5시간이었음.(지구에서 제일 가까움)
[ 화성 프로젝트 명분 3가지 ]
ㅇ 기술의 발전은 필연적이지 않음.
1960년대 달로 사람을 보냈는데 그 이후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음.
(기술은 자동적으로 발전하지 않음)
ㅇ 지구 멸망 시 대안.
ㅇ 미국에 대한 애국심.
(모험가의 나라)
현실적인 우주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한 화성은 선언적 이야기다?
후대에서 검증이 될 것임.
모든 일은 '성공'만 기억되는데 머스크는 '실패'도 많이 함.
'스페이스 X'를 통해 이룬 업적이 가장 일론 머스크다운 성공 방식이었음.
팰콘 1 : 지상에서 발사 후 궤도 진입한 첫 민간 로켓(3번 실패)
팰콘 4호를 쏘아 올리냐 마냐에 따라 파산 기로에 있었는데 결국 성공함.
아웃 소싱없이 프롬더스크래치로 리스크를 지고 성공함.
스페이스 X 500명으로 성공(보잉은 50,000명)
로켓 산업은 국가 주도여서 모든 비용이 터무니없었음.
머스크는 '이거 뭐야? 줄여!' 하면서 비용을 효율적으로 로켓을 만듦.
(최초 궤도 발사체 재활용 아이디어)
성공 뒤에는 무수한 실패가 있었음.
'하드코어 테슬라 수장'
테슬라 5명의 창업자, 머스크는 쩐주였음.
(머스크 평생 3대 관심사) 1. 인터넷 2. 화성 3. 지속 가능한 에너지(전기)
테슬라의 큰 업적 : 수직 통합 방식(기가 팩토리)
* 테슬라의 '올 인' 정신.
과거 자동차 산업은 부품을 아웃 소싱하고 따로따로 했음.
가장 훌륭한 사람들조차도 결점으로 조종된다.
- 셰익스피어
'부자에 대한 공부 > 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명왕_테이버] 주식 투자, SK 하이닉스 VS 소부장 (0) | 2023.10.08 |
---|---|
[설명왕_테이버] 미모의 아나운서에게 주는 주식 투자들의 조언 (0) | 2023.10.08 |
[김단테] 연준 양적긴축 재고하나? (0) | 2023.10.07 |
[설명왕_테이버] 고용보고서는 왜 주가를 끌어올렸나? (0) | 2023.10.07 |
[부동산쿨TV] 부자들은 대출금을 갚지 않습니다 (0) | 2023.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