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자산운용] 주식 투자, 양극화 장세 대처방법 3가지

2023. 9. 20. 17:4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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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매 장세.

(시간이 지나면 종목이 올라가는)

리스크로 작용된 매크로 요인이 안화 되면서 '양극화' 장세가 펼쳐짐.

'순환매 장세'에서는 광범위한 분산을 통해서 시장을 쫓아가는데

'양극화 장세'에서는 어려움.

비싼 주식이 더 비싸지는 > 가치 투자자에게는 고통.

 

#1 Switch.

말 그대로 비싸진 종목을 팔아서 싸진 종목을 삼.

포트폴리오 전체의 리스크를 낮추기 위함.

(+빠진 만큼 오르는 잠재적 수익 노리기)

그런데 실천하기 어려움.(오르는 종목이 더 오를 것 같은 심리)

'Mr.Market'의 가스라이팅.

보유 기대감으로 양극화 장세 지속.

사람들은 내리는 것을 팔고 오르는 종목으로 스위칭해 버림.

싸고 좋은 종목을 알아도 다른 종목이 오르니 버티기 힘듦.

(PER 2배와 2,000배가 공존하는 시장, 신기술 등장(테마))

* 상승장에서 소외주를 사는 것이 더 어려움.

순환론적 사고, 평균 회귀 > 관점을 발동시켜야 함.(영원히 오르진 않음.)

 

#2 Hold.

'주가'가 급등했다고 다 파는 것은 아님.

실제 양극화 장세에서는 테마의 영향력이 강함.

오버 슈팅 또는 오버 트레이딩이 발생함.(펀더멘털 대비)

펀더멘털과 연계해서 올라간 주식은 '홀드'해야 함.('능'력의 범위)

 

#3 Pick(new)

신규 종목을 발굴하는 노력.

뉴스가 떠들썩해서 왜 종목이 올랐는지 뜯어보는데 시간을 쏟게 됨.

가치투자적 기질이 있는 사람은 급등한

종목들 테마에 걸린 것들을 사지 않거나 조금 삼.

뉴스 팔로우 업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고

기준에 맞는 종목들을 찾으면서 발굴하는 루틴을 유지해야 함.

* 세상의 소란과 나의 거리를 두기.

 

과열하는 종목들은 'ETF'나 'EL'S에 편입되거나 'IPO'가 됨,

* 과열의 신호.

 

'양극화 장세'에는 대주주나 자사주가 유일한 매수 주체가 될 수 있음.(소외주)

밸류에이션이 싸서 싸게 지분율을 올릴 수 있음.

반대로 PER이 높으면 희석을 최소화하고 자금을 끌어들일 수 있음.

(유상증자, 메자닌 발행 등)

 

'고통을 피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일지인데

가치 투자는 고통을 수반해서 아무나 할 수 없다!'

'우수한 실적은 가치투자가 어렵다는 것을 아는 사람만 올릴 수 있다!'

<< 가치투자는 옳다 >>

* 인내력을 가지고 고통을 감내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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